양양군이 운영하고 있는 농기계 수리센터 지정위탁사업이 확대된다.

6개 읍·면을 순회하며 이뤄졌던 농기계 수리사업은 마을별로 연간 1회 출장에 불과해 농업인들이 정작 필요한 시기에 지원을 받을 수 없고 지원금도 경운기와 관리기 등 소형농기계에 연간 10만원에 한정돼 효과가 적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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