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 활동 소개

▲ 염동열 국회의원 의정보고회가 9일 횡성문화원에서 지역주민과 당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염동열 국회의원 의정보고회가 9일 횡성문화원에서 지역주민과 당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자유한국당 염동열 국회의원(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의정보고회가 9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조태진 전 횡성군수·심재국 전 평창군수 등 지역주민과 당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염 의원은 이날 국도 6호선(서원~공근),42호선(안흥~방림·원주~새말) 구간 확포장 사업추진을 비롯 원주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 협의,군부대 공항 소음 보상방안 마련 등의 의정활동을 소개했다.

염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여 동안 지역주민과의 동행을 뛰어넘어 동고동락하기 위해 힘썼다”며 “지역주민의 성원에 힘입어 중앙당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아 4·15총선 승리와 당의 쇄신을 이끌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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