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는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급식 식재료를 전면 공급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오는 3월부터 지역 80개 학교 중 68곳에 학교급식 식재료를 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납품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 9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했으나 불량품 배송 등 문제가 발생해 일선 학교를 중심으로 전면시행은 시기상조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오세현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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