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버섯이 양양지역 특화작목으로 집중 육성된다.송이의 주생산지로 명성을 얻고 있는 양양군은 서고동저형의 해양성기후로 버섯 재배에 적합해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올해 총 11억 2900만원을 사업비를 투자해 목이,잎새버섯 등 다양한 기능성 버섯을 특화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또 양양읍과 손양면 일대에 10㏊이상 대단위 버섯재배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타당성 검토와 사업실시 설계용역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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