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8군단은 13일부터 17일까지 고성과 속초,양양,강릉,동해,삼척 등 동해안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

군단은 이번 훈련에 예하 전 부대가 참가하고 일부 도로에서는 전차·자주포 운행과 야간행군도 예정돼 교통 혼잡과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민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