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김호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초기창업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할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을 신규 모집한다.대상은 초기창업(창업 3년이내)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인적, 물적 역량과 기반을 갖춘 대학,공공·민간기관이다.모집규모는 강원권 1개 기관을 포함,전국 8개 권역에서 40개 기관으로 내달 11일까지 모집한다.주관기관으로 선정될 경우 지역 내 초기창업 기업 발굴과 육성에 필요한 예산(연간 23억원내외)을 3년간(2020∼2022년) 지원받게 된다.또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할 민간운영사도 공모한다.모집지역은 강원을 비롯한 12개 시·도 지역으로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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