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동해 발한도서관.
▲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동해 발한도서관.

동해시 발한도서관이 이용자 중심의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시는 도서관을 단순히 책 읽는 장소가 아닌 시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지난해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에 공모·선정돼 국비 3억2000만원 등 총 8억 여원을 투입,각종 휴식·복합 공간 및 내·외부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노약자 및 장애인의 이용편의 시설을 확충하고 내·외부 시설물 기능을 대폭 개선해 시민 친화적인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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