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렬 도 경제부지사 취임식

▲ 우병렬 경제부지사 취임식이 13일 도청 신관회의실에서 도청 각 실국장과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영
▲ 우병렬 경제부지사 취임식이 13일 도청 신관회의실에서 도청 각 실국장과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영

[강원도민일보 박지은 기자] 강원도정 사상 첫 기획재정부 출신의 경제부지사로 발탁된 우병렬 제16대 경제부지사가 13일 취임했다.우 부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에서 취임식을 갖고 “28년 동안 중앙정부에서 쌓아온 경험과 인맥을 활용,모든 사안을 적극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며 “모든 정책을 수행함에 있어 도민들을 먼저 생각하고 도민들과 함께,도청 가족여러분과 소통하며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도정의 핵심목표인 ‘평화와 번영의 강원시대 실현’달성을 위해서는 동계올림픽의 소중한 유산인 평화를 계승시켜 나가면서 혁신성장을 위한 신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평화경제 실현이 당면 과제라고 여겨진다”며 경제 분야 해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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