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북·고한읍 주민 간담회
17일까지 9개 읍·면 방문

▲ 최승준 정선군수는 13일 고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 최승준 정선군수는 13일 고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최승준 정선군수가 소통행보에 나섰다.최 군수는 ‘희망찬 아침,평온한 저녁,행복한 정선’을 목표로 13일 사북·고한읍을 시작으로 17일까지 9개 읍·면을 방문,마을별 현안사업을 챙기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군에서는 주민 소통·공감 대화의 시간을 통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 복지정책 앞서가는 행복정선,한번 더 찾고 싶은 문화관광 등 올해 군정운영 방향 및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 대화의 시간을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부서별 현장 확인은 물론 검토 및 분석,조치계획을 수립하고 시급성 및 시기성 등을 고려해 신속한 처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최 군수는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군정을 이끌어 가는 것은 물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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