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남동 일대 2층 규모 17일 오픈
‘체험 후 구매’ 이색 원스톱 쇼핑

▲ 가구와 주방 토탈 쇼핑점인 모던하우스가 오는 17일 포남동 현지에서 문을 열고 고객들을 맞이한다.
▲ 가구와 주방 토탈 쇼핑점인 모던하우스가 오는 17일 포남동 현지에서 문을 열고 고객들을 맞이한다.

가구와 주방 등을 토탈 쇼핑할 수 있는 모던하우스가 강릉에 입점한다.포남동 1278-137번지 일대 1686㎡ 부지에 조성돼 오는 17일 문을 여는 모던 하우스는 감각적인 리빙 상품과 가구 등을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는 공간이다.전국 113개의 매장을 이미 오픈 한 모던하우스는 2층 규모로 조성돼 1층에는 홈데코와 주방 등을 취급하고 2층에는 가구,침구,커튼,키즈용품 등을 판매한다.

특히 매장에는 고객들이 직접 체험한 뒤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모던 하우스 관계자는 “고객이 쇼핑하는 곳에서 집안을 장식해보고 직접 꾸미는 재미가 있게 갖춰져 있다”며 “그 동안 접해 보지 못한 신개념의 리빙·가구 매장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오픈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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