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가 올해 양성평등대회 개최 등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정선을 알리는 데 주력키로 했다.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손정자)는 15일 정선군여성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0년 주요사업을 확정했다.올해 주요사업은 장애인의 날 행사 지원,여성친화도시 교육,양성평등대회 개최,정선아리랑제 지원,여성지도자 리더십 향상 연수 등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 권익신장에 초점을 맞췄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