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특별점검에 나선다.시는 오는 20일까지 대규모 점포와 편의점,전통시장 내 소매점포(면적 165㎡ 미만),골목슈퍼,농약·비료 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판매 제품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설 제수품목(과일,생선 등)과 생필품(쌀,두부 등),권장소비자가격 표시 금지 준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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