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이세훈 기자]
출향 150만 강원도민들의 구심체인 강원도민회중앙회는 16일 정기총회를 열고 김천수 신임 회장 체제를 출범시킨다.

강원도민회중앙회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인근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전순표 회장과 김천수(사진) 차기 회장 내정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갖는다.

이날 지난 6년동안 일했던 전순표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김천수 회장이 회원들의 추인을 받아 차기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임기 3년.

전순표 회장은 2014년 1월 강원도민회중앙회장에 취임한후 그동안 전국 강원도민회 발전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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