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 38분쯤 삼척시 신기면 안의리의 한 주택에서 A(56)씨가 연탄가스에 중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씨가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다.소방당국은 A씨가 문을 닫은채 화로에 불을 지피다 사고가 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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