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 김흥성),SK텔레콤은 지난 15일 시청에서 ‘ICT 기술 기반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춘천지역 독거노인을 보호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SK텔레콤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를 활용하는 서비스로,누구(NUGU)는 전화,음악 등 기본적인 통신서비스에 대화기능까지 갖췄다.시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누구(NUGU)가 독거노인들의 말벗이 될 수 있고 응급상황에서 음성호출로 119구조대와 연결이 가능해 독거노인 보호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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