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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각본상 등 6개 부문 후보 선정
[강원도민일보 한승미 기자]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최고의 영예인 작품상 후보에도 오르면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화려한 역사를 쓸수 있을지 국내외의 관심이 쏠려 있다.‘기생충’은 작품상 노미네이트와 함께 감독·각본·편집·미술·국제영화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101년의 한국 영화 역사상 아카데미상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기생충과 경쟁하는 작품상에서 경합할 작품들은 ‘포드vs페라리’,‘아이리시맨’,‘조조래빗’,‘조커’,‘작은 아씨들’,‘결혼이야기’,‘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 9개 영화다.한승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