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의회(의장 손경희)는 17일 제262회 임시회 5차 본회의를 열고 안전건설과 등으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 받았다.

신준용 의원은 “분덕재 터널공사의 철저한 관리 감독과 중장비 등 지역 업체 참여 방안을 적극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김상태 의원은 “김삿갓면 와석재 옥동천에 장기간 방치돼 있는 폐석 처리를 위해 광해관리공단과 협의하라”고 요청했다.

정의순 의원은 “인삼 고온 피해 경감 종합기술 시범 등 올해 신규 사업이 농업인에게 형평성 있게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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