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금액 10억원 돌파

[강원도민일보 최훈 기자] 플라이강원(대표 주원석)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청약이 목표금액을 넘어섰다.

플라이강원은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이 당초 목표금액인 10억원을 넘어서 10억 3000만원을 기록함에 따라 지난 16일로 청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플라이강원은 ‘항공과 관광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사업 모델인 TCC(Tourism Convergence Carrier)에 대한 이해와 관심 확산을 위해 국내 항공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크라우드펀딩을 시도했다.

이번에 목표금액을 넘어섬에 따라 플라이강원은 최초의 TCC 모델을 시행한 항공사라는 기록뿐 아니라 국내 항공업계에서 처음으로 크라우드펀딩이라는 방식의 홍보와 펀딩을 시행한 항공사라는 기록을 갖게 됐다.플라이강원 관계자는 “크라우드 펀딩이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는 것은 플라이강원의 가치 창출과 성장에 대한 공감대와 함께 기대감과 응원이 반영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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