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전자 민원서비스 활성화와 신속한 민원 처리 및 민원 약자에 대한 편의 증진을 위해 구형 무인 민원발급기 교체와 신규 설치를 추진한다.이를 위해 내구 연한이 경과된 본청과 영월읍사무소,쌍용출장소의 무인 민원발급기를 장애인 겸용 무인 민원발급기로 교체하고 한반도면사무소에는 신규로 설치한다.

이영실 종합민원팀장은 “확충되는 무인 민원발급기는 노약자와 장애인 등이 사용하기 쉬운 기종으로 교체한다”며 “다양한 전자 민원창구 운영으로 민원 처리의 효율성을 높여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방기준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