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미국본부 신설을 추진한다.19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는 미국과의 수출 무역 업무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미국본부 개소를 추진하기로 했다.개소시기는 빠르면 내년 중이다.현재 강원도 해외본부는 중국(베이징 본부·길림 지사),일본(도쿄),러시아(블라디보스톡),베트남(호치민)등 4개 본부가 있다.도는 미국본부 신설을 통해 강원도 기업의 미국 진출 등을 뒷받침하며 경제교류에 중점을 두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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