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본부장 박미경)은 20일 원주시 드림스타트에 신학기 예비 초교생들을 위한 책가방(2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본부장 박미경)은 20일 원주시 드림스타트에 신학기 예비 초교생들을 위한 책가방(2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강원도민일보 남미영 기자] “친구야,학교가자!”

올해 신학기를 맞아 원주지역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책가방이 선물된다.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본부장 박미경)는 20일 원주시 드림스타트에 책가방 30개를 전달했다.경제 사정으로 진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초교생들을 위한 선물이다.

전달된 책가방은 드림스타트를 통해 해당 초교 신입생 30명에게 가가호호 방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선물은 굿네이버스 강원본부가 새학기 지원사업 ‘친구야 학교가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박미경 본부장은 “도내 학생들이 보다 기분 좋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입해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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