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미술교류전 동방채묵 호평

▲ 김경희(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재단 문화사업팀장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 김경희(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재단 문화사업팀장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강원도민일보 방기준 기자] 영월문화재단(이사장 최명서 군수)이 최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의 지역 우수 문화교류 콘텐츠 발굴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재단은 중국 웨이하이시와의 ‘한중 미술교류전 동방채묵’을 개최하는 등 지역 문화자원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등 쌍방향 국제문화 교류 촉진에 크게 기여해 호평을 받았다.

강희신 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문화와 함께 어우러지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영월 군민의 행복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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