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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大寒)인 20일 이른 봄을 알리는 복수초가 동해시 천곡동 냉천공원 야산에 피기 시작했다.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일찍 개화한 복수초는 다음달 초에는 낙엽 아래 숨어 있는 꽃눈들까지 빠르게 노란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예상된다.복수초는 이른 아침에 꽃잎을 닫고 있다가 일출과 함께 꽃잎을 활짝 펼치기 때문에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재용 이재용 yjyong@kado.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를 응원해주세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 대한(大寒)인 20일 이른 봄을 알리는 복수초가 동해시 천곡동 냉천공원 야산에 피기 시작했다.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일찍 개화한 복수초는 다음달 초에는 낙엽 아래 숨어 있는 꽃눈들까지 빠르게 노란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예상된다.복수초는 이른 아침에 꽃잎을 닫고 있다가 일출과 함께 꽃잎을 활짝 펼치기 때문에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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