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군무원인 A씨는 2016년 11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9급 군무원인 B씨에게 4~6차례 카풀과 한 차례의 대리운전을 요구하고,또다른 후임 군무원 C씨에게 출·퇴근길 카풀을 요구했다.또 2018년 10월 A씨는 회식 후 후임 군무원들에게 전화해 자신을 데리러 오라고 지시한 뒤 B씨에게 대리운전을 하도록 했다.
이 일로 A씨는 지난해 3월 감봉 3개월의 징계처분을 받았고 이에 불복해 항고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행정소송을 냈다. 이종재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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