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신임회장을 비롯해 전인표 부회장,권석오 감사를 선출,2022년 1월까지 2년간 나르샤를 이끌게 됐다.조 회장은 “지역을 가리지 않고 강원도민 모두가 강원FC를 응원하는 문화를 만들겠다”며 “강원FC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도민들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해 강원FC 전·후반기 베스트플레이어 상패 제작,올해의 선수 상패 제작,신광훈 선수 300경기 기념행사,김병수 감독 벌금 모금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한귀섭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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