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한 학교급식 식재료 전면 납품에 대한 논란이 지속(본지 1월14일자12면 등)되는 가운데 춘천시가 내달 초까지는 전면시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시는 21일 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사전점검단 운영을 비롯한 학교급식 식재료 전면 납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시는 23일 사전점검단 3차 회의를 마치는 대로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이를 토대로 공공급식심의위원회를 거쳐 전면시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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