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설 연휴 동안 지역내 임도를 개방하지 않기로 했다.

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지역내 임도를 점검한 결과 응달진 부분의 결빙구간이 많아 차량 통행에 안전사고 위험이 높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며 산불 발생 위험도 높은 점도 고려,설 연휴 기간 임도를 개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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