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예비후보 등록
자천타천 8 ~ 9명 거론
여야 공천경쟁 치열 전망
당선자 임기는 민선7기 지자체장 임기가 끝나는 2022년 6월 30일까지이다.지난해 10월말 기준 고성지역 선거인수는 2만4654명,예상거소투표자수는 700명이다.후보자 1인 기준 선거비용 제한액은 1억500만원이다.입후보 제한을 받는 자는 3월 16일까지 그 직을 사직해야 한다.
출마자들의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다.자유한국당은 공천경쟁부터 치열해질 전망이다.윤승근 전 군수,조의교 도당 부위원장,최태욱 도당 부위원장,함형완 군의장에 신준수 도당 정책기획위 부위원장의 합류로 공천 희망자가 5명으로 늘었다.더불어민주당은 박효동 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함명준 전 군의원 2명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고,신창섭 전 MBC베를린특파원도 정당 입당을 고려하고 있다. 이동명 ldm@kado.net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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