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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며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단계로 상향된 21일 경기도 수원시의 한 병원에 '우한 폐렴'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강원도민일보 박지은 기자] 강릉 거주 20대 여성이 중국 우한 거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나 능동감시 관리 중이다.22일 강원도에 따르면 A여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은 30대 중국인 여성과 같은 비행기를 탔던 것으로 확인됐다.도는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A여성을 능동감시 중으로 현재까지 이상 여부는 없는 것으로 진단됐다.도는 내달 3일까지 해당 여성에 대한 능동모니터링을 실시한다.박지은 관련기사 중국 '우한 폐렴'과 전쟁 돌입…사스 사태 수준 격상 '우한 폐렴' 증상자 4명 '검사중'…3명은 확진환자 접촉자 강원도 지역 실정 맞는 감염병 예방 관리 시스템 구축 미국서도 첫 우한 폐렴 환자 발생…중국 다녀온 미국 거주자 박지은 pje@kado.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를 응원해주세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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