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과 시민들의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시는 설 명절이 시작되는 24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27일까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4개 분야 18개 부분에 대한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시민들의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보건과 교통,환경,재난,상하수도,도로시설 관리에 철저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이어 다중이용시설과 공사현장,재난취약시설,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시설물 손상 여부와 전기시설 작동여부,비상연락망 등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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