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4급·사무관 승진 의결


[강원도민일보 홍성배 기자] 강릉시 최윤순(57) 강동면장과 조수현(58) 도시과장이 4급으로 승진,경제환경국장과 건설교통국장으로 각각 발령났다.신시묵 경제환경국장은 상하수도사업소장으로 자리를 옮긴다.이날 승진한 최 국장은 지난 1989년 공직에 입문,2016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올림픽운영과장,복지정책과장,일자리경제과장 등을 역임했다.또 조 국장은 1980년부터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2016년 사무관 승진 후 도로과장,미래도시과장,건설방재과장,건설과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한편 이날 강춘랑,신세승,전미옥,정영란,차주일,최근숙,최철순,함금순,황선금,김남국,한인숙,최백순 씨 등 12명에 대해 사무관 승진이 의결됐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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