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도당서 입당환영식
“40년 공직경험 춘천 청사진 그릴것”

▲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 민주당 입당환영식이 22일 더불어민주당 도당사무실에서 허영 도당위원장,한금석 강원도의장,이원규 춘천시의장,도의원·기초의원,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 민주당 입당환영식이 22일 더불어민주당 도당사무실에서 허영 도당위원장,한금석 강원도의장,이원규 춘천시의장,도의원·기초의원,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도민일보 정승환 기자] 육동한 전강원연구원장은 22일 춘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사무실에서 입당환영식을 갖고 총선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육 전원장은 이날 환영식에서 “지금의 춘천은 수부도시로서의 자부심은 땅에 떨어져 흙바닥을 뒹굴고 있다”며 “40년 중앙 공직에서 일했던 경험과 경륜을 모두 바쳐 고향땅 춘천의 청사진을 그려나가겠다”고 밝혔다.

환영식에는 허영 도당위원장,한금석 강원도의장,이원규 춘천시의장,최경순 상임부위원장,도의원·기초의원,당원 등 100여명도 참석해 육 전 원장에게 힘을 보탰다.육 원장과 같은 춘천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허영 도당위원장은 “저와 육동한이 함께 새로운 춘천의 100년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육 전원장은 지난 2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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