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이종재 기자]춘천 남면 관천리 마을회관 인근 북한강에 화물차가 빠져 1명이 숨졌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1일 오후 8시쯤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수난구조대는 현장에 도착했으나 운전자인 A(59)씨의 차량은 이미 물에 잠겼고,A씨 실종된 상태였다.소방구조대는 22일 오전 8시5분쯤 물에 빠져 숨진 A씨를 발견,인양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종재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