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회촌 달맞이축제’가 내달 8일 문화역사 마을인 원주 흥업면 매지리 회촌마을 달맞이광장에서 열린다.올해는 놀이마당을 민속·달밤·난장마당 등으로 다채롭게 새단장해 선보인다.이날 오후 3시 민속놀이마당을 시작으로 오후 6시부터는 달밤놀이마당이 펼쳐진다.원주매지농악보존회의 농악시연과 함께 오후 9시에는 달집태우기가 진행된다.이후 마을 주민과 시민이 함께하는 강강술래,대동놀이로 달맞이 축제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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