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1대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공관위는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7일간 당 홈페이지를 통해 총선 후보 공고를 진행한 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중앙당 당사에서 총선 후보 등록을 받는다.다만 정치 상황 변화에 따라 공모가 끝나는 다음 달 5일 이후에도 추가 공모가 가능토록 했다.

총선 후보 등록 시 납부해야 할 당비는 최근 3개월분인 90만원,공천 심사료는 100만원으로 정했다.공관위는 20·30대 청년,중증 장애인과 탈북민,다문화·유공자 등의 경우 공천 심사료를 전액 또는 반액 면제하기로 의결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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