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순찰대 출동 40여분만에 진압…인명피해는 없어

▲ 25일 오후 1시 3분쯤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방향에서 A(37)씨가 몰던 티구안 승용차량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에 의해 40여분만에 진압됐다.
▲ 25일 오후 1시 3분쯤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방향에서 A(37)씨가 몰던 티구안 승용차량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에 의해 40여분만에 진압됐다.
▲ 25일 오후 1시 3분쯤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방향에서 A(37)씨가 몰던 티구안 승용차량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에 의해 40여분만에 진압됐다.
▲ 25일 오후 1시 3분쯤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방향에서 A(37)씨가 몰던 티구안 승용차량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에 의해 40여분만에 진압됐다.
▲ 25일 오후 1시 3분쯤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방향에서 A(37)씨가 몰던 티구안 승용차량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에 의해 40여분만에 진압됐다.
▲ 25일 오후 1시 3분쯤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방향에서 A(37)씨가 몰던 티구안 승용차량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에 의해 40여분만에 진압됐다.

[강원도민일보 구본호 기자] 25일 오후 1시 3분쯤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방향에서 A(37)씨가 몰던 티구안 차량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압됐다.강원경찰청 등에 따르면 차량화재 당시 일가족 3명이 탑승해 있었으나 불이 날 기미를 보이자 차를 갓길에 세워두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차량에서 시작 된 불이 갓길 경사면에 옮겨 붙으면서 대형 산불까지 이어질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연출됐다.이에 신고접수를 받고 출동한 강원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7지구대 소속 김재섭(42) 경위와 김광선(41) 경사가 차량 소화기를 이용해 초동대처 후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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