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에 대한 공포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강원대병원에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에 대한 공포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강원대병원에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국내 두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와 접촉한 도내 거주 남성이 추가로 확인됐다.25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거주 남성 A씨는 지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55세 한국인 남성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도는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A씨를 상대로 능동감시를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열,인후통 등 증상발생은 없는 것으로 진단됐다.이로써 도내 능동감시 환자는 2명으로 늘었다.도는 내달 26일까지 A씨에 대한 능동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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