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선제 대응을 위해 기존 방역대책반을 본부 체제로 격상해 운영한다.5개반 20명으로 구성된 방역대책본부는 중국 방문 후 의심증상이 있는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선별 의료기관으로의 이송 등을 맡는다.또 시 평생학습관(현 보건소 건물) 앞 야외광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의심증상 환자에 대한 격리 및 1차 역학조사도 인력 투입을 통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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