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3대·진압대 34명·진압차량 11대 등 투입

▲ 29일 낮 12시 21분쯤 화천군 하남면 계성리의 군부대 사격장에서 불이 나 산림청 헬기 등 3대와 진압차량 11대,인력 34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 29일 낮 12시 21분쯤 화천군 하남면 계성리의 군부대 사격장에서 불이 나 산림청 헬기 등 3대와 진압차량 11대,인력 34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구본호 기자] 29일 낮 12시 21분쯤 화천군 하남면 계성리의 군부대 사격장에서 불이 났다.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화재 발생지점은 박격포 사격장으로 훈련 중 불이 나 119신고를 통해 신고접수가 된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산림당국 등은 인근 산으로 불이 번질 것을 우려해 헬기 3대를 투입하고 화재진압대 34명,진압차량 11대 등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산림당국은 불이 진압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구본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