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명서 군수가 29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문화를 실천한 군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 최명서 군수가 29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문화를 실천한 군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가 29일 오전 군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성금과 성품을 기탁한 20명에게 ‘이웃사랑 마음나눔 감사패’를 전달했다.감사패 대상자는 최근 3년간 일정 금액과 연중 5회 이상 등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한 군민들이다.또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집중 모금기간 행사 및 선정에서 제외된 기탁자에게는 내년 1월 중에 감사 서한문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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