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화암약수’의 관광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규모 시설 개선이 추진된다.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규학)은 화암약수 지구 활성화를 위해 사계절 방문이 가능한 관광지역으로 변화시키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화암약수 캠핑 카라반 노후로 인한 캠핑족들의 안전을 위해 시설물을 전면 철거하고 마니아들의 눈높이 맞춘 야영 데크 20개동을 추가로 설치해 총 48개동 규모로 운영한다.또 제2주차장을 수영장과 편의시설로 새롭게 조성한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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