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이재용 기자] 동해시가 2016년부터 올해까지 전개하고 있는 쓰레기 줄이기 운동인 ‘청정동해 2020운동’이 효과를 내고 있다.시는 그동안 생활쓰레기 줄이기 홍보와 재활용품 장려금 지급·재활용 분리배출 경진대회 개최 등을 통해 2019년도까지 생활·음식물쓰레기는 6.6% 줄어 들고 재활용품은 41% 증가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시는 올해 청정동해 2020운동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생활·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와 교육 진행을 통해 모든 시민이 생활쓰레기 줄이기 습관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 홍보·안내할 예정이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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