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이 ‘신나는 오케스트라’에 참여할 신입단원 29명을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지역 내 사회취약계층 및 일반가정 아동·청소년(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1학년)이 대상이다.지난 2010년부터 운영중인 ‘신나는 오케스트라’는 아동·청소년에게 무상 음악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부터는 음악교육 경험이 전무한 아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초 이론 과 실기교육 과정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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