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잦아들지 않자 춘천시가 야생동물 피해 방지단 운영을 확대하기로 했다.시는 3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을 운영하고 방지단 인원을 기존 30명에서 50명으로 늘렸다고 30일 밝혔다.야생 멧돼지 포획 포상금도 지난해 5만원에서 올해는 최대 47만원까지 증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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