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재 동해시체육회장 당선인

▲ 김윤재(사진 왼쪽) 동해시체육회장 당선인이 최왕순 체육회장선거관리위원장에게 당선증을 받고 있다.
▲ 김윤재(사진 왼쪽) 동해시체육회장 당선인이 최왕순 체육회장선거관리위원장에게 당선증을 받고 있다.

초대 민간 동해시체육회장으로 김윤재 전 동해시상공회의소 회장이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30일 동해국민체육센터에서 실시된 제20대 동해시체육회장 선거에서 70표를 획득해 임기 3년의 체육회장으로 선출됐다.투표에는 전체 선거인 102명 가운데 99명이 참여했다.김 당선인은 31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김 당선인은 “시와 시의회의 유기적인 협조로 체육예산 확보와 예산집행의 투명성 제고에 노력하고 체육인들과 소통에 힘쓰겠다”며 “체육 발전과 안정적인 예산확충을 위해 유관기관과 단체,기업체 등이 참여하는 가칭 동해시 체육진흥협의회를 구성·운영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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