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환(66) 제7대 영월박물관협회장은 “사립박물관과의 화합과 소통으로 지역 문화 발전과 박물관고을 영월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전북 순창 출신으로 인천광역시에서 23년간 공직 생활을 마친 뒤 2000년 영월 김삿갓면에서 국내 최초의 민화전문박물관인 조선민화박물관을 개관하고 4대와 5대 협회장을 4년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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