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올해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부문에 선정돼 30일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한왕기 군수가 대상을 받았다.군은 천년고찰 오대산 월성사와 상원사,아시아의 알프스인 대관령지역 목장 등 평창만의 특색 있는 관광지와 4계절 축제 등으로 소비자가 뽑은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평가받았다.군은 지난해 군 방문 관광객 1000만 명 돌파와 지역관광발전지수 1등급,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축제에 2개의 축제가 선정되는 등 관광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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