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 2명도 ‘음성’

1007645_440910_1652.jpg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강원대병원 응급실.
[강원도민일보 구본호 기자] 강원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 2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30일 경미한 발열과 호흡기 증상으로 국가지정격리병상인 강원대병원으로 격리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인 50대 남성과 40대 여성에 대한 검사결과 음성 판정으로 확인,격리해제 됐다.이로써 현재까지 발생한 도내 의심환자 8명 중 확진환자는 없다.

도 관계자는 “철처한 개인위생과 감염병 예방 수칙을 수준하고 중국 등 오염국가 방문 후 14일 이내에 37.5도 이상의 발열과 호흡기 이상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1399 또는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구본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