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한승미 기자] 한국걸스카우트 강원영서연맹(연맹장 오흥금) 제59차 정기총회 및 세계 우애일 기념행사가 지난달 31일 춘천 베어스호텔 봉의홀에서 열렸다.이날 총회에서는 걸스카우트 캠프 일정과 장학금 및 포상 등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앞서 열린 ‘세계 우애일’ 기념행사에서는 걸스카우트 활동 기금 마련을 위한 성금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오흥금 강원영서연맹장은 “지역 소녀와 젊은 여성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세계변화를 이끌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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