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3일부터 마스크 1만2600개를 구입,면역력이 취약한 노인과 어린이들을 위해 경로당 및 어린이집에 우선 배부한다.6일부터 기차역 등 다중밀집지역에 마스크를 비치하는 한편 유동인구가 많은 터미널에 우선적으로 열감지카메라를 설치한다.또 다중이용시설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배부하는 등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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